
다양성·포용성·공정성(DEI)은 한때 HR의 핵심 키워드였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그 중요성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협업과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심리적 안전감’이 필요합니다.
심리적 안전감이란 모든 것을 말해도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단순히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존중과 신뢰 속에서 상호작용하는 문화가 만들어질 때 고성과팀이 탄생합니다.
리더십의 역할은 무겁습니다. CEO가 얼마나 이 주제를 성과와 연결된 핵심 과제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조직문화가 달라집니다. 배제를 습관처럼 해온 리더라면 이제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자기 성찰(Self-coaching)을 시작해야 합니다.
구성원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다름을 인식하고 존중하는 태도, 목소리를 낼 용기, 변화를 제안하는 주인정신이 필요합니다.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환경을 바꾸어 가는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