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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필요한 건 하루 30분입니다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필요한 건 하루 30분입니다

(근데 이제 ‘매일’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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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
필모Jul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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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약 당장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도저히 없거나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면 딱 하자만 기억하자. 하루 딱 30분”

  2. “이 30분은 그냥 보면 하루 30분에 불과하지만, 하루 30분씩 1년을 지속하면 180시간이 넘는다.”

  3. “출퇴근 시간에만 지하철에서 책을 읽어도 매년 몇십 권은 읽게 된다. 하루 한두 시간, A4 한 장 분량의 글 한 편만 써도 맻백 편의 글은 쓰게 된다.”

  4. “핵심은 그 모든 걸 단기적인 목표나 효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장기적인 습관으로 여기는 것이다. 조급함 없이 그냥 그런 삶의 리듬을 만들면서 말이다.”

  5. “세상의 가치 있는 모든 것은 시간을 써야만 얻을 수 있고, 그 시간은 손만 뻗으면 얻을 수 있다. ‘매일’ 그 손을 뻗기만 하면 된다.”

  6. “사랑이란 하루 30분의 관심이다. 아이랑 진심을 다해 매일 30분씩 놀아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같은 맥락에서) 건강이란 하루 30분의 달리기며, 지혜란 하루 30분의 책 읽기나 명상이다.”

  7. “이렇게 쌓인 수백, 수천 시간의 힘이 그것들의 윤곽을 드러낸다.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시간을 매일 꾸준히 오랫동안 쌓아야 한다. 그것이 삶을 만든다.”

  8. (여기서부터 나) 우연히 봤던 영상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 8시간 공부”라는 말은 평범해 보인다. 그런데 이 문장에 “매일”이란 단어가 붙는 순간 무시무시한 문장이 된다.”

  9. 그 만큼 ‘매일’의 힘은 강력하다 못해 무시무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생존을 위해) 먹고, 자고, 깨는 것 외에 매일 하는 일이 딱히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요.


  10. 어쩌면 어떤 결과 혹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건 어떤 특출난 재능이 아닌 꾸중함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11. 이런 맥락에서 오프피스트에서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만큼, 앞으로 저에게 필요한 건 “글을 쓰겠다는 결심” 그리고 그 결심을 결과물로 만들 “하루 30분”의 꾸준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12. 언젠가 오프피스트에 쌓인 제 글을 보며 ‘아, 나는 이런 경험과 생각을 쌓아왔구나’ 돌아보는 날이 오길 바라며…!

    (참고) 정지우,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중


필모
필모
HR 담당자 > HR 비즈니스 담당 > ??
독서와 글쓰기를 즐깁니다. 제 작고 소중한 인사이트 그리고 HR 비즈니스에서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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