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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목소리를 깨우는 글쓰기

내 안의 목소리를 깨우는 글쓰기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필사
이빗
데이빗Aug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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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상 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지만, 정작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시간은 부족합니다. 하루종일 직장생활을 하고 집에 퇴근해서 들어오면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감정은 제자리를 찾지 못해 혼란스러울 때가 많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가장 단단하게 지탱해 줄 힘은 외부의 성공이 아닌, 내면의 성장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그 성장을 돕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바로 필사하기 입니다.

필사하기는 단순히 생각을 전달하는 행위를 넘어, 나 자신을 이해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성장 도구입니다. 다른 이의 긍정적인 말과 문장을 가까이하며 내면의 힘을 키우고,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건네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필사는 단순한 베껴 쓰기를 넘어, 좋은 글의 에너지를 온전히 흡수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내면의 힘을 기르고, 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효과적인 훈련이 됩니다. 필사를 하면서 좋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나에게 위로와 영감을 주는 힘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문장을 필사하다 보면, 그 글이 주는 위로와 격려가 내 안으로 스며듭니다.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읽어보면, 나를 지탱해 줄 든든한 힘이 되어주죠. 필사는 외부의 좋은 메시지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스스로를 격려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둘째 생각을 명료하게 정리하는 힘

복잡하고 뒤엉킨 생각을 글로 옮기는 과정 자체가 머릿속을 정리하는 시간이 됩니다. 좋은 문장 구조를 배우고 따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력이 향상됩니다. 이는 비단 글쓰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명확한 의사결정과 자신감 있는 소통으로 이어집니다.

셋째 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과정

다양한 작가들의 글을 필사하며 그들의 깊이 있는 표현과 감정 전달 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 목소리를 경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이렇게 쓰고 싶다 라는 나만의 목소리가 싹트기 시작합니다. 필사는 결국 다른 이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것을 넘어, 내 안의 고유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하루 5분 이면 나도 할 수 있습니다

필사는 책 한 권을 전부 옮겨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내 마음에 스친 문장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최근에 매일 더 성장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모닝필사라는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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