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의 1월이 벌써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느 해의 신년보다 올해는 직장인들의 플랫폼에 올라오는 글들의 분위기가 조금은 차분하고, 혼란스러우며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이 높게 느껴집니다.
경영환경의 불안으로 고용 심리가 위축되고, 노동법 등의 변화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고, 무엇보다 인공지능이 비즈니스 구조에 변화를 만들며 기업들의 생존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야구여왕이라는 예능은 한때는 각 분야의 정점에 서 있던 여자 프로 선수들이 경기의 규칙도 잘 모르는 새로운 종목인 야구에 도전을 합니다.
이미 정상을 경험했지만 운동 선수 특성상 빠르게 은퇴하게 되다보니 이전의 설레임과 열정을 느끼고 싶어 다시 ‘초보’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좌절과 실패를 겪으며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자기 객관화 : 과거의 영광을 지우는 진짜 용기 야구여왕은 진짜 자기 객관화란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한 냉정한 자각임을 보여줍니다.
기존의 잘 하던 것만을 가지고 앞으로도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성장과 변화를 가로막는 것은 놀랍게도 지난 날의 성공 경험이 가져오는 ‘내가 이랬는데….’라는 보상 심리 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진정한 비움과 내려 놓음의 미학이 필요합니다.
자기 확신 : 스스로를 믿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무리 프로 선수였어도 처음 해 보는 야구 경기에 우왕좌왕하며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실수로 좌절을 합니다. 박세리 구단주는 그런 선수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실수해도 괜찮아, 하지만 기에 눌리는 건 안돼! ‘ 리더십은 타인의 인정으로 영향력을 가지게 되지만, 온전한 리더십을 끌어내는 자기 효능감은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진짜로 발현되기가 어렵습니다. 어쩌면 이런 불안과 혼란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애정을 기반으로 하는 스스로의 팬이 되는 것입니다.
회복 탄력성 : 실패를 다루는 태도가 성공을 만든다.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하는 선수에게 추신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