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한민국 1등 모성보호 전문가, 텐박스 온맘케어입니다!
회사 안엔 다양한 구성원이 있고, 그만큼 다양한 배려가 필요하죠.
그중에서도 임신·출산 임직원은 자칫하면 소외되기 쉬운 만큼, 더 섬세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작은 배려들이 직원 만족도와 복귀율을 높이는 큰 힘이 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앞으로 HR 분들께 꼭 필요한 모성보호경영 꿀팁! 알차게 전해드릴게요 💛
여름이 되면 누구나 덥고 지치지만, 임신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임직원에게는
이 계절이 더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어요.
체온이 쉽게 올라가고 냉방에 민감해지는 건 물론이고, 습한 날씨는 피로를 더 키우죠.
출퇴근길도 그만큼 힘들어지고요.
회사에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임신·출산 임직원에게, 우리는 어떤 배려를 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HR이 여름철에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꼭 필요한 케어 방법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근무 환경 조금 더 신경 써주세요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자리 위치를 조정해보세요
사무실 내 통풍과 습도 조절로 쾌적한 환경 유지
필요할 땐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전용 휴게 공간 마련
▶️ 실전 팁: 선풍기, 무릎담요 같이 작지만 유용한 아이템들도 꽤 도움이 돼요.
2. 제도는 잘 안내되고 있나요?
무더운 날엔 시차출퇴근제나 재택근무, 탄력근무제를 활용할 수 있어요
임신기에 사용할 수 있는 근로시간 단축이나 모성보호 휴가 제도도 꼭 안내해주세요
제도를 그냥 ‘있다’고만 하지 말고, ‘어떻게 쓰면 좋은지’를 같이 알려주세요
▶️ 실전 팁: 전체 공지보다 1:1 맞춤 안내나 팀 리더를 통한 전달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3. 작지만 따뜻한 배려, 기억에 남아요
생수나 무카페인 음료 같은 간단한 간식도 큰 위안이 돼요
짧은 스트레칭이나 휴식 타이밍을 자연스럽게 유도해보세요
사내 채널에 건강관리 팁도 가볍게 올려보면 좋아요
▶️ 실전 팁: 루이보스티나 보리차처럼 카페인이 없는 차를 아이스티로 준비해두는 것도 좋아요.
무설탕 젤리, 냉장 과일 컵 같은 가벼운 간식도 더위를 식혀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마음은 결국 다 전해져요
임신과 출산이라는 큰 여정을 겪고 있는 임직원에게 여름은 조금 더 조심스러운 계절이에요.
하지만 우리 회사가 보여주는 사소한 관심과 배려는,
그들에게 ‘이 회사에서 일하길 잘했다’는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여름, 작더라도 한 가지부터 실천해 보세요.
그 시작이 우리 조직의 배려 문화로 이어질 거예요.
지금 준비해두면, 더운 여름도 조금은 시원하게,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