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프로젝트를 활용해서 지난 한 달간 책을 써본 소감입니다.

클로드 프로젝트를 활용해서 지난 한 달간 책을 써본 소감입니다.

조직운영의 원리와 유사한 점을 발견했어요
조직문화Tech HR리더십전체
평환
설평환Jul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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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셨겠지만, 저는 AI를 채팅과 약간의 검색 정도로만 사용하던 왕 초보였습니다. 아직도 어떤 AI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바이브 코딩이나 Agentic AI는 개념조차 없습니다. 하물며, 옵시디언, 바이오 AI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럼에도 지난 한 달 동안 클로드의 프로젝트 기능을 활용해서 다작을 한 경험으로 볼 때, 몇 가지 인사이트가 있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책쓰기에 관련해서는 따로 공유 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 자신 생겼습니다.)

어찌보면 경영과 유사해 보여서, 어설프지만 내용을 공유드려 봅니다. ^^

1. 기획 단계에서 구상을 명료하게 했습니다.

- 프로젝트 기능을 통해서 극강의 아웃풋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손가락만 까딱해서 지휘하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수동으로 ㅠㅠ

2. 조직 운영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 지침은 Mission/Vision/Core Value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습니다.

- 파일은 각 작업팀 간 소통 수단 겸 공유의 공간으로 설계했습니다.

- 작업팀은 각자 독립적이고 전문성을 갖도록 설계했습니다.

3. 인력 운영은 다음처럼 정리했습니다.

- 각자의 타고난 재능이 다름을 파악하고, 제대로 활용하려 했습니다.

- 역시 뿌린대로 거둡니다. 좋은 결과는 명확한 지시에서 나옵니다.

- 믿지만 검증해야 합니다. 작업팀간 교차 + 외부 검증은 필수입니다.

4. 리더에게는 이런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 팀장/임원들도 늘 바쁘시죠. 보고는 결과 중심, 의사 결정에 집중!

- 인재를 적재 적소에 배치하되, 총괄 기획팀을 만들어야 덜 피곤합니다.

- 한번 시작되면 중간에 멈추기가 어렵습니다. 미리 잘 계획해야 합니다.

- 작업 경과와 결과는 꼭 리뷰를 해야 합니다. 실수 반복이 덜합니다.

- 진정으로 겸손해 져야 합니다. 항상 존댓말을 쓰시기 바랍니다.

5. 자원과 비용 관리를 잘해야 하더군요.

- 어차피 쓸거라면 미리 Max로 결재해야 합니다. 20+20+50+90 ㅠㅠ

- 세금과 환율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결재하신 분은 잘 아실겁니다.

- 내용을 잘 모르고, 실력이 부족하면 불필요한 낭비가 발생합니다.

AI활용에서는 완전 초보자인 소감이라 별 도움은 안되실 겁니다만, 저 스스로도 기록하고 되새기려고 몇 자 적어봤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은 복 받으실 겁니다. 빔빔~~~ ☘️


평환
설평환
조직문화의 변화를 디자인하는 몽상가
조직문화와 HR을 경험했습니다. 이제 여러 동료 분들께 배우고 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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