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임금인상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컨설팅, no1gsc@naver.com)
임금인상 어떻게 결정하고 지급할 것인가?
직원 200명인 중소 제조업인 A기업이 금년 임금 인상률을 3%로 정했다. 직원 200명의 평균 연봉이 6,000만 원이라면, 연간 인건비 총액은 단순 계산으로 120억 원이다. 평균 3%를 인상하면 약 3.6억 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
모든 직원에게 동일하게 3%를 올리면 관리가 쉽다. 그러나 성과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차이가 보상에 반영되지 않는다.
반대로 성과가 높은 직원에게 높게 차등의 폭을 넓히면 제조업의 특성 상, 조직 내 반발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올리는 것이 공정한가? 어느 수준의 차등을 둘 것인가?
정액으로 줄 것인가? 정률로 줄 것인가?
매년 임금협상 시기가 되면 HR의 고민이다.
올해 임금을 무엇을 기준으로 몇 % 올릴 것인가? 어떻게 지급할 것인가?
임금 인상은 임금 인상률 하나만 정하고 끝낼 수는 없다. 회사의 지급 여력과 직원의 생활, 경제성장률과 물가, 최근 3개년 매출과 이익, 시장과 경쟁사 임금 인상, 회사와 부서 그리고 개인 성과, 핵심인재 유지, 저 성과자에 대한 조치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의 지급 여력이다.
임금인상률이 정해지면,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이들 임금인상 영향 요인을 고려하여 근무했던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