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_리더의 관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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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_리더의 관계 역량

넘어져 본 만큼 더 좋은 리더가 된다
HR 커리어코칭리더십미드레벨시니어리더임원CEO
주형
이주형Feb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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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 몇 번을 넘어져도 잘 일어나야 좋은 리더가 된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 중에 어려움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다. 위대한 리더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대부분 역경으로 인해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가도 강한 회복탄력성으로 다시 튀어 오른 사람들이다. 역경을 발판으로 일어난 사람들이 위대한 것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수준이 아니라 역경을 발판 삼아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강한 회복탄력성으로 다시 튀어 오른 사람들은 대부분 원래 있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회복탄력성은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힘이다. 성공은 어려움이나 실패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낸 상태를 말한다”

김주환교수가 그의 저서 <회복탄력성>에서 내린 정의다. 회복탄력성이란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이라 할 수 있다.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누구나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환경 파괴보다 지금 내 손가락에 박혀 있는 작은 가시에 더 신경이 쓰이는 법이다. 자신의 상황이 나아져야 구성원의 상황도 돌볼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상황을 잘 살펴야 구성원과의 관계도 신경 쓸 수 있다는 의미다. 현대인은 누구나 마음이 아프다. 이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객관적이지 않다. 대부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뿌린 만큼 거두기도 어렵다. 일관성도 없고 예측하기도 쉽지 않다. 타인은 정작 나의 일에 크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조직에서는 다양한 경로로 위, 아래 할 것 없이 사정 없이 평가의 칼날을 휘두르게 만든다. 그 칼날은 지극히 날카롭고 폭력적이다. 리더는 스스로 마음을 관리해야 한다. 자신을 잘 보듬어줘야 한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건강해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건강해지고, 그래야 긍정적 정서가 유발되며, 그래야 회복탄력성도 생겨나 스스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 타인의 인정이나 칭찬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워져야 하는데 조직에서는 그것이 참 어렵다. 리더는 특히 더 어렵다.

 

세계적으로 한류가 유행이고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31명으로 교통사고 사망률인 15.5의 두 배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자살률이 높기로 유명한 일본의 1.5배, 그리스의 10배이고, 전체 OECD국가들 평균(11명)에 비교해도 3배에 육박한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자살률은 10만 명당 10명 미만의 수준이었지만 지난 10년 동안 무려 3배나 급증하면서 세계 최고의 자살 국가로 등극한 것이다. 게다가 우울증과 공황장애 발병률도 가장 높다. 이는 한국인의 정신 건강이 2000년대 이후 크게 약화되어가고 있다는 의미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나라지만 마음 관리가 참 어려운 나라다. 감성 지능 강화가 가장 필요한 나라다. 이런 상황에서 리더가 관계 역량을 발휘하여 제대로 역할을 해 내기란 쉽지 않다. 기장 먼저 리더는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고 잘 회복시키는 건강한 습관을 지녀야 한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생활은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직장 생활은 긴장의 연속이다. 즐겁고


주형
이주형
경영관리/조직문화/피플전문가, 비즈니스코치, 작가
재무,인사,기획,전략 등 경영관리 전문가이자 피플 전문가, 전문코치(PCC/KPC)/전문퍼실리테이터(CPF)/전문채용면접관/작가(15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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